미리 사는 생일 선물

디자이너가 나랑 동갑인데
자신의 생년을 새긴 후드티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내 생년이니까 입고 다녀도 된다 싶다.

아마도 내 평생 가장 비싼 후드티가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