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타트업 창업자의 고백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20대 후반부터
한때 청년들의 멘토라고 까지 불렸지만 (난 이 사람이 왜 그렇게 불렸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임금 체납에 부당 노동행위에
회사는 부도나고
2건의 사기로 벌금형과 집행유예형까지 받았다.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빛나는 인생을 살던 그가
사실상 모든 것을 잃었다.

이제 40대가 되어 담담히 자기 이야기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