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고 소식
서울 사무실에 돌아와 있는데 부고 문자가 와서
아 누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나 했더니
맥킨지 얼럼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예전에 나도 밥을 먹었던 안면이 있는 사람.
그렇게 회사에서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세상을 떠나다니 믿을 수 없다.
참 삶이 덧없다는 생각이 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사무실에 돌아와 있는데 부고 문자가 와서
아 누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나 했더니
맥킨지 얼럼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다.
예전에 나도 밥을 먹었던 안면이 있는 사람.
그렇게 회사에서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세상을 떠나다니 믿을 수 없다.
참 삶이 덧없다는 생각이 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