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바쁜 하루
아직 나를 도와줄 직원을 뽑지 못해서
바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일 자체가 절대적으로 많은데다가
그것들을 혼자서 다 쳐내야하고
외부에 나가야하는 일도 많다보니 정신이 없다.
그래도 Trello (https://trello.com/)가 있기에
할 일을 그렇게 놓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경쟁회사의 부도 덕택에
어부지리로 입찰도 따내고 그랬다.
부산 4일 + 서울 3일 스케줄을 유지하고 있는데
확실히 서울 2일보다 금요일을 서울에서 보내니 삶의 질이 많이 나아졌다.
피로도도 관리가능한 수준이다.
거래처 한 곳이 갑자기 해지를 선언하여
다음주에는 가처분 심문기일로 다투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