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ya Takeuchi – Plastic Love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참 독특한 것이
갑자기 날 이곡으로 끌었다.

1984년에 발표된 곡인데
일본어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100만 like와 6,442만 view를 기록하였다.

들어보면 37년에 발표된 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

갑자기 키스를하거나 뜨거운 눈빛으로
突然のキスや 熱いまなざしで

사랑의 프로그램을 미치게 말아요
恋のプログラムを 狂わせないでね

만남과 이별 잘 박아
出逢いと別れ 上手に打ち込んで

시간이 오면 끝나는 do not hurry
時間がくれば終わる don’t hurry

사랑에 상처받은 그날부터 줄곧
愛に傷ついた あの日からずっと

낮과 밤이 반대의 생활을 계속
昼と夜が逆の 暮らしを続けて

유행하는 disco 춤 밝히는 가운데
はやりの disco で 踊り明かすうちに

기억 한 마술이야 I ‘m sorry
おぼえた魔術なのよ I’m sorry

내 것을 결코 진심으로 사랑하지 말아요
わたしのことを決して 本気で愛さないで

사랑 따윈 단순한 게임 즐기면 그것으로 좋아
恋なんてただのゲーム 楽しめばそれでいいの

닫힌 마음을 장식 화려한 드레스도 신발도
閉ざした心を飾る 派手なドレスも靴も

외로운 친구
孤独な友達

나를 초대 사람은 아이러니 네요 항상
わたしを誘う人は 皮肉なものね いつも

그를 닮았어요 왠지 추억이 겹치는
彼に似てるわなぜか 思い出と重なり合う

안경을 떨어 뜨려 갑자기 눈물도
グラスを落として急に 涙ぐんでも

이유는 물어 말아요
わけは尋ねないでね

한밤의 빠른 잠들 무렵
夜更けの高速で 眠りにつくころ

할로겐 조명 만 요염하게 빛나는
ハロゲンライトだけ 妖しく輝く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라고
氷のように冷たい女だと

속삭이는 목소리가해서 do not worry
ささやく声がしても don’t worry

I’m just playing games
I know that’s plastic love
Dance to the plastic beat
Another morning comes
I’m just playing games
I know that’s plastic love
Dance to the plastic beat
Another morning comes
I’m just playing games
I know that’s plastic love
Dance to the plastic beat
Another morning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