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LG트윈스

불가피한 일이 있지 않고서는

LG트윈스의 경기는 대부분 생방송으로 보면서 저녁에 일을 했다.

2위로 갈 수 있었는데 4위로 떨어지고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것을 보면서
많이 속상했고 또 슬펐다.

선수들이 아직 우승을 다투기에는
역량 자체 또는 차분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야구를 다시 볼 내년 4월까지 기다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