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관리

아내로부터 조언을 들었는데

조그마한 회사의 사장이긴 하지만
직원과 함께 하는 이상
표정을 관리할 필요를 느낀다.

일의 스트레스가 늘다보니
아마 나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지거나 일그러지는 일이 많았을 것이다.
표정을 숨기지못하는 내 습성상 그럴만도 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생각이 표정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