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법원 사건

작년초부터 시작된 사고가 하나 있는데

꼬리를 물고 물고 물어 여러개의 파생 소송사건으로 번졌다.

각 사건마다 사실관계를 적으려니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기가 싫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