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any to-dos

회사다닐 때에
큰 그림 그리는 것(big picture, top-down approach)과
세부 사항을 챙기는 것(bottom-up approach)를 동시에 하는 것이 참 어려웠다.

그런데 사장이 되어보니
더 그렇다.

직원들이 디테일을 안챙기다보니
결국 내가 다 챙기고 있어야한다
그러면서 큰 그림은 당연히 그리고 big to-dos는 잊지않고 챙겨야한다.

이게 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