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변명의 여지가 없음에도
좋은/큰 일 했으니 사소한(?) 실수와 잘못은 눈감아주잔다.
나에겐 “대의 따랐으니 돈 좀 챙긴건 뭐라고 하지마”라고 들린다.

뻔뻔하다.

위안부 할머니를 앞세어 피빨아먹은
너희들이 기생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