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5월 연휴는 서울에서 보냈다.

직원들은 5/4에 모두 연차 소진하여 휴무하기로 하면서 office shut-down을 하였고

나는 서울로 돌아갔다.

오랜만에 서울에 있으니 참 좋았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동안 부산 한구석에 쳐박혀있으면서 듣지못한 소식들,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들 듣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원하는 만큼 쉬지 못했고 원하는 만큼 재정비못한채 6일간의 연휴가 끝나버렸다.

다시 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