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오늘 변론기일 2건이 있었는데
동일인을 상대로 하나는 원고, 하나는 피고였다.
둘중 하나는 준비서면을 준비했는데
다른 하나는 너무 바빠서 준비서면을 준비못했더니
판사한테 혼났다.
정말 바빠서 그런건데…
차마 그 말은 못했다.
돌아오는 길이 우울하고 쓸쓸했다.
오늘 변론기일 2건이 있었는데
동일인을 상대로 하나는 원고, 하나는 피고였다.
둘중 하나는 준비서면을 준비했는데
다른 하나는 너무 바빠서 준비서면을 준비못했더니
판사한테 혼났다.
정말 바빠서 그런건데…
차마 그 말은 못했다.
돌아오는 길이 우울하고 쓸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