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

개천절 다음날인 금요일에 직원들은 쉬고
나는 주말에 서울에 가지 않기로 했다.

목~일요일 4일간 정비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지난 추석 때에는
정말 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쉬었었다.

일은 쌓여가고 빨리 빨리
재활용 쓰레기통을 비워내듯 해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