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talk?

페이스북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보고선,

뭐랄까…

아마 내가 저 연사라는 사람들보다 거의 10살은 많을 것이고
일로 쌓은 경험도 그만큼 더 많을 것 같기는 한데,

나는 아직 누군가에게 뭐라 말할 수 있는 자격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과거에 잠시나마 (회사에서 시켜서)
회사를 대표하여 학교까지 가서 컨설팅이 어쩌네 저쩌네 말했던 내가 부끄럽기도 하다.
난 아직도 많은 것을 “모른다”.

모르는데 아는척 할 수 없다.


OOO에서 아주 훌륭한 두 분의 연사를 모시고 Career Talk 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OOO 커리어 톡은, 잘 아시는 것처럼, Why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또 Q&A 하는 자리입니다.

무엇이 그 힘들다는 컨설팅을 계속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지?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은 언제였는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 선택을 돌이켜봤을 때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떨 것 같은지?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장점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추천해주고 싶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