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jungle (?)
12년전에 PE업계에 발을 디딜 때에
(지금은 증오하는) 회사의 상사분이 술자리에서 나에게
왜 이렇게 험한 곳에 왔냐면서 ‘Welcome to the jungle”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세상은 jungle이 아니었다.
아주 고상하고(=고상한 척 하고) 최소한의 룰과 상식이 통하는 업계였지.
내가 있는 여기가 상식이하의 개양아치들이 판치는 진짜 정글이다.
12년전에 PE업계에 발을 디딜 때에
(지금은 증오하는) 회사의 상사분이 술자리에서 나에게
왜 이렇게 험한 곳에 왔냐면서 ‘Welcome to the jungle”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세상은 jungle이 아니었다.
아주 고상하고(=고상한 척 하고) 최소한의 룰과 상식이 통하는 업계였지.
내가 있는 여기가 상식이하의 개양아치들이 판치는 진짜 정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