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또 인터뷰
complication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요 며칠새 든다.
우리 회사의 유일한 정규직이 그만둔다고 한 후에
구인광고를 올렸더니 급여가 적어서 그런지
지원자는 많은데 마음에 드는 지원자는 적다.
지원자들의 태도도 가지각색이다.
전화를 걸면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팸전화보다도 못한 태도로 전화를 받는 사람이 있다.
경험은 적은데, 태도가 좋은 사람을 골라야할까
능력과 경험이 출중한 사람을 골라야할까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