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다행스러운 점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의 근황을 신문으로 보다가 느낀 것인데

새삼 다행스럽고 또 감사한 것이
더이상 내가 bullshitting을 안해도 된다는 점이었다.

가장 혐오하던 것인데
이제는 “나의 자유의지로” 그런 것 안해도 된다.

이런 변화가 나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었다.

그게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