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작업…멍하다

월요일에 수원에 하나 울산에 하나 입찰을 내야하고
월요일 저녁에는 presentation이 또 하나 있다.

밤샐 각오로 서울 사무실에 오긴 했는데
새벽 3시가 되니 이젠 정신이 혼미하다.

오늘 스타벅스 더블샷을 2잔이나 마셨는데…
숫자를 중복해서 입력하고 가관이다.

과연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