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management tool
수많은 입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project managetment tool이 있어야할 것 같아서
거의 10여개의 잘 알려진 툴을 체험해봤는데
완전히 내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다.
하나같이 다들 나사빠진 것처럼 무언가가 부족했다.
프로젝트 관리에는
간반(Kanban)이라 불리는 말하자면 포스트잇같은 보드타입과
Gantt chart로 대표되는 타임라인타입이 많이 쓰이는데
이 둘을 동시에 지원하는 툴은 거의 없다.
Wrike라고 하나 있었는데,
5명 단위로만 팔아서 너무 비싼대다가
로딩 초반에 멈춤 현상이 심해서 도저히 쓸 수가 없어서 포기했다.
돌고돌아 지금은 Trello에서 테스트해보고 있다.
일단은 무료인데다가 Gantt chart를 자체지원하지는 않지만,
3rd party 유료 툴에서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옵션이 있어서
활용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