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낭비같지

요 며칠 반복해서 듣고 있는
팔로알토의 Good Times 라는 곡에서

이 가사를 들으면서 생각나는게 있다.
정말 그렇다.

돌아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이었지 모두 남김없이
누굴 미워하며 그가 무너지길바라는 마음은
내가 보기엔 결국 낭비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