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들이 떠나는 한국

아래 McKinsey의 PE 관련 기사를 읽다가
한앤컴퍼니의 한상원 대표(회장)과의 2015년 인터뷰가 있어서 보았는데

당시 규모가 가장 컸던 PE 투자건을 꼽으면서
홈플러스, 한라공조(비스테온), ING 생명의 이름이 나왔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다국적 회사가 국내 자회사를 판 케이스라는 것인데.

이 말은 바꾸어서 말하면
다국적 회사들이 보기에 한국 시장의 매력이 떨어졌다, 철수시점이 되었다는 뜻이 된다.

정말 매력이 있었다면 한국에 계속 있었겠지 왜 팔았겠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