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CJ PE & VC Korea Forum
AVCJ라고 PE 소식을 전하는 유명한 정보매체에서
PE와 VC에 대한 국내 포럼 행사를 하는데
페이스북에 홍보페이지가 연결되어있길래 들어가서
연사리스트를 보고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이게 뭔가, 뭐하는건가.
외국 사람들이야 내가 잘 모르니까, 일단 차치하고.
훌륭하신 분들도 보이지만
처세술 능한 사람, 운 좋은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아 사람들은 업에 대해 무슨 말을 한다는 것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도 경력이 짧은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이 뭘 아는지?
그 짧은 경력속에서 insight가 생겼단 말인가.
정작 제대로 실력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데 연사놀이한다고 시간 보내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