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력을 이용하는 것

새로 창업한 사람들 기사를 보다보면
어떤 회사에서 일하다 온 사람인데 그 때 연봉 대비 1/n에 불과하지만
열정으로 창업하여 일한다는 둥의 내용이 많다.

글쎄…
경력을 이용하여 회사와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나는 아직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런지…
그런 잣대에서 보면
나 역시 누구 못지않은 signal이 있는 경력이 있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다.

지금 일하는 세계가 기존과 상관도 없는 곳인데
내가 어디서 얼마 받았던 사람이다 라는 사실이 뭐가 중요해.

그냥 실력과 결과로 보여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