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템플릿

회사 프레젠테이션을 위하여 이리저리 템플릿을 찾아보고 있다.

요즘은 논리정연한 내용 전달보다 이미지, 메시지 전달에 주력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이게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컨설팅이나 사모펀드 다닐 때 경험이 무조건 옳고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프레젠테이션 템플릿들이 다 이런 모양이다.

이러한 공허한(?) 페이지 만들기에
내가 적응을 해야할지 (굉장히 어려울듯)
아니면
내 식대로 만드는게 좋을지

아직 판단이 안선다.

순간 늙은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