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수 통계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깊이 생각할 필요없이 상식적으로 그렇다.

왜 이렇게 된건지 이해를 못하니까 혹은 하지 않으려드니까
궤변만 나올 뿐인 것이지.

청와대는 이에 대해
“고용은 경제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인데 우리 경제가 겪는 추세적이고 구조적 문제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
라는 한가로운 답을 했다.

지난달은 날씨탓을 하더니
이젠 추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라니…그럼 지난달은 추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었었나?

그래프를 봐라, 2월부터 전년대비 70%감소한 후 변화가 없다. 이게 추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인가?

정말이지,
어영부영 뭉개면 개돼지 국민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줄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