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부족해

한주에 거의 10시간 가까이를 서울-부산 왔다갔다하다보니
잠이 부족한 것 같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월요일 아침에 떠나기 위해 일요일밤에 2-3시간밖에 못잤고
수/목요일 밤에 서울에 오면 다음날 서울 일정을 위해 일찍 일어나고를 반복하다보니 그런가보다.

월요일 밤에 나름 일찍 잔다고 잤는데 8시간을 자고도 잠이 모자랐는데
화요일 밤에 1시에 잤더니 9시반에 일어났다. (사장이라 다행이다)

피로가 다시 시작된 듯 하다.
잠도 충분히 자고 영양도 보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