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즘 복서 브리프

속옷은 항상 어머니가 시장에서 사오시는 것을 입었고
결혼 후에도 그랬다.

그러다가 우연히 (나의 사랑) 유니클로에서
에어리즘 속옷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사두었다.

삼각 팬티만 입던 내겐 트렁크 같은 것이 거추장스럽고 했는데
에어리즘, 특히 메쉬 제품은 통기성도 좋으면서 이질감도 적어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