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Spectre X360
기존에 Dell의 XPS 노트북을 써왔는데
이것이 듀얼코어인데다가 액정이 펴지는 각도에 한계가 있어서
나처럼 비행기, KTX, 고속버스에서 급하게 일을 할 때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그래서 360도 젖혀지면서 CPU기능이 괜찮은 것을 찾다가
계속 Dell 쓰기보다 다른 제조사 써보자 싶어서 HP Spectre X360이라는 모델을 샀다.
Dell XPS는 중고나라에서 무난하게 팔았다.
몇주째써보니 아 왜 노트북은 Dell이라 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HP Spectre는 디자인도 예쁘고 다 좋은데
사용편의성이 떨어진다.
그래도 원래 목적에 맞춰 필요하면 360도 젖혀서 태블릿 모드로 쓰니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