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비 넘었다.

5월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한 고비를 넘어섰다.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고 난관이 여럿 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디게 걷더라도
방향은 올바르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