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

엠넷에서 브레이커스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들 8명이 서바이벌을 하는 내용인데,
절반인 Top 4가 나머지 4명을 도전자로 하여 1:1로 공연배틀을 하여 탈락자를 가리는 형태다.

내가 고지식해서 그런지 잘 이해는 안되었다.
싱어송라이터로 자기의 음악을 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예술”을 하는 것이다.

예술이 대중의 투표로 서바이버 배틀을 한다?
예술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서바이버 배틀을 할 대상은 아니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