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사장의 책에서 (1)

츠타야 사장 마스다의 책에서 새겨들을 문구들을 정리해보았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꼭 집어서 제안하면 계약은 성사된다. 고객의 입장 혹은 기분으로 생각하면 된다. 고객의 기분으로 답을 찾고 성실하게 그 답을 실현하면 고객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결국,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가능하게 되어 성장하지만, 가능한 일만 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가능한 범위가 넓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성장은 회사의 성장과 관계없이 그 사람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각오의 크기에 비례한다.

경영은 ‘실패의 허용’. 경영의 본질이 기업과 사람의 성장에 있다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여 살아남는다는 의미.

활약하는 경영자의 공통점 – 그들 대부분은 타인(고객도 포함)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거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실천하고 있었다.

앞으로 변혁의 시대에는 과거의 역사속에서 생겨난 것들이나 상식이, 새로운 세계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창조한 것들로 계속 대체되어 갈 것이다.

집념이 없는 사람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은 가능성을 논의한다.

하고 싶다는 생각, 경쟁에 지지 않고 살아남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은 노력할 수 있다.

회사의 규모는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의 총계

돈벌이는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고객 가치를 기획하여 그것을 적절한 비용으로 실현했을 때만 이익이 남는 것

비지니스는 다양한 이해관계 위에 성립한다.
고객은 ‘가치’라는 관계에서 성립하고
거래처는 ‘거래조건’이라는 관계애서 성립하고
사원은 ‘급여’라는 관계에서 성립하고
주주는 ‘배당’이라는 관계에서 경제적으로 성립한다.

돈을 버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고객가치를 기획하여 노력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한다. 불가능한 일을 하니까. 불가능한 일을 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성공체험은 발판이 되지 않는다.

모방은 곧 후퇴를 의미한다.

진실은 하나일 수도,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책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다가는 인생은 그렇게 끝나고 만다. 그만큼 정답이 하나인 것은 많지 않다.

고객을 생각하지 않고 경쟁사의 움직임에 둔감해져, 고객에게 외면당하는 등 호된 값을 치르고 나서야 정신이 바짝 든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각오다.

인생은 유한한 만큼, 즐겁지 않은 일은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

역할 분담이 진행되니 정보가 분산되어 전체적인 정보공유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데이터는 기획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검증이나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도구다.

사람과 사람이 약속을 하고 그것을 반복하여 실현함으로써 신용은 생겨난다.

회사가 커져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일하는 즐거움이 퇴화하면 회사를 키운 의미가 없다. 일을 즐길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만 한다.

비용과 가치가 같다면 불평은 하지 않겠지만, 다음에 만날 기회는 사라진다. 차이가 크다면 다시 기대를 받아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긴다.

상품에 절대적 가치란 없다. 먼저 고객을 이해하는데 전력을 다한다.

돈을 버는 목적은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함. 일을 떠나 인간으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

경영이나 관리는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상황에 따른 ‘해결책’을 기획하는 것

안정된 수입에 안주하여 매일 같은 일로 일관할 게 아니라, 더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일을 즐겨야만 회사나 개인은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