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표정

불만스러운 미팅을 끝내고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던 와중에
불만스러운 내용을 상대로 들을 때 내가 지었던 표정을 거울을 통해서 보니

아, 나는 포커페이스가 되는건 불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표정과 생각이 고스란히 보여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