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도쿄

하드 정리를 하다가 사진 한장을 찾았다.

2009년은 1년의 대략 절반을 도쿄에서 보냈었다.

4월 어느 늦은 밤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보였던 벚꽃을 찍었나보다.

벌써 9년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