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적이지만 새해

설날인 어제까지 부모님 댁에서 조카랑 놀아주고
오늘은 집에서 쉬었다.

바람쐴 겸 교보문고 강남점에 왔는데
이런저런 자기계발과 관련한 책이 많이 보였다.

그러다 벌써 올해도 한달반, 13%가 지나간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새해에 가졌던 다짐을 많이 잃어버린 것 같아 반성이 된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