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각보다 나쁘게 흘러간다.

장사를 하다보면

언제나 이정도 까지 나빠지겠지 싶은 것보다 더 나쁘게 흘러간다.
그래서 그런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

언제나 예상을 초과하여(?) 힘들 것이고, 나빠질 것이고 할 것이기에
당연하다 받아들여야한다.

그정도 마음가짐은 갖춘 것 같다.

그점이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