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 완성
비지니스 센터에서 주는 책상은 1200 x 600mm 로 일반적인 책상 사이즈다.
책상은 공장으로 치면 작업대나 다름 없고, 회사다니면서 항상 큰 책상을 써왔기에
이번에도 내 것 전용으로 책상을 하나만 주문했다.
1500 x 750 mm로 27인치 모니터를 놓고 보아도 부담이 없게 되었다.
중소기업의 27인치 4K모니터 2대를 대당 30만원꼴로 샀는데,
하나는 문서를 쉽게 보기위해 세로로 배치해두었다.
왼쪽의 스탠드는 이케아에서 사무실 생길 때 대비하여 사놓은 것인데
마음에 드는 은색, 검은색이 없어서 그냥 아예 튀는 색상으로 하자 싶어서 노란색으로 했다.
아직 나 외에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이지만
하나하나 완성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