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어머니가 카톡으로 연락주셔서
나보고 비트코인 하냐고 하지말라고 하셨다.

그게 뭔지도 모르고 당연히 하지 않는다고 답은 해드렸다.

세상에, 나도 비트코인이 뭔지 잘 모르고 사는데
이메일도 없는 어머니가 비트코인 얘기하실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