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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어떤 영어교육 사업을 창업한 사람이
초반에 매주 체험수업 횟수와 신규 고객수를 KPI로 삼고 있다가
중간에 유료 수업 횟수로 KPI를 바꾸었다는 글을 보았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을 보면
나이와 경험과 무관하게 엉뚱한 지표를 사업성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어느 실리콘밸리 기업이 하더라고 줏어들은 것은 있어서
엉뚱하고 주관적이며 감성적이어서 측정도 안되는 내용을 KPI로 삼는 경우도 봤다.
KPI는 멋있어보이고 희망을 불어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직접적인 성과지표여야한다. 그 성과는 매출, 그리고 이익을 가리켜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유료 수업횟수를 KPI로 뒤늦게나마 수정한 것은 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