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정보들

어제 오늘, 한해 두해의 일이 아니긴 하지만

인터넷이 생기고 모바일로 그 인터넷이 접근이 용이하면서
정보는 엄청나게 많고, 그중에서도 나름대로 추린 유용한 정보들 역시 너무나 많다.

볼 때 마다 그때 그때 스크랩 하지만
쿠바와 같이 아예 인터넷이 단절된 곳이 아니고선
과거에 스크랩했던 것을 다시 찾아서 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일기장이 과거에 스크랩했던 것을 찾아서 옮겨놓고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게 하는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그 마저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잘 하지 못하고 있다.

더 쌓이기전에 밀린 것들을 적어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