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운전
오늘 꽤 오랜 시간 긴장하며 운전을 했다.
운전 시간도 길었지만 길이 좀 험해서 (비포장에 웅덩이가 많은 길) 타이어 펑크나지않도록 조심해서 천천히 운전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컸던 것 같다.
울산의 신문기자분이 갑자기 나에게 연락을 주어서
아이슬란드에 방문하여 고래사냥 관련 취재를 하려는데
내차로 교통편 도와줄 수 있냐고 하여 용돈도 벌겸 허락했다.
다소 무료했던(?) 여행에 즐거움이 될 것 같다.
도와준답시고 아이슬란드 포경업체에 인터뷰 요청 이메일도 보내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