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d eco bag

올 4월 뉴욕에 갔을 때

NYU 부근에 있는 Strand 서점에 갔었다.
중고 예술/사진 서적이 가득 있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던 기억을 남기고 싶어서
Strand tote bag (eco bag)을 샀었다.

사놓고 안쓰는 평소의 습관?과 달리
한국 돌아와서 백팩을 메고 싶지 않거나, 백팩까지 멜 필요가 없이 가볍게 나갈 때
이 백을 어깨에 메고 나간다.

알고보니 교보문고에서도 Strand와 제휴를 했는지, 같은 백을 좀더 비싼 값에 팔고 있더라.

기념품인데, 매일매일 그때를 생각하며 다닐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