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Drive
사진의 최종 보관용으로 Amazon Drive를 썼었다.
1년 $60 정도에 무제한 용량이라서 써왔는데
최근에 정책이 바뀌면서 올 8월말부터는 용량에 따라 요금을 달리 받으면서 내 경우엔 1년에 $200은 되는 것 같다.
이런 저런 방법을 고민하다가
결국에 방송통신대에 입학(!)을 하기로 하고 원서를 넣었다.
방송통신대의 학생 이메일 계정으로는 구글 드라이브를 무제한 용량으로 쓸 수 있다고 하여서.
방통대 등록금을 고려해도 남는 것이라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한번 발을 들이니 그만두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