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않은 결과, 하지만

부산에서 일이 생각보다 잘 안풀렸다.
정확하게는 추가로 발견한 사실의 내용이 좋지 않다.

그래도 방법을 찾아볼 생각이다.

8년반동안 M&A일을 하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언제나 방법은 있다”는 것이었다.
중요한건 그 risk의 크기를 최대한 정교하게 예측하고, 그 risk를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