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쟁이”

웹서핑을 하다가
본인의 블로그에서 자신을 “전략쟁이”라고 표현한 문구를 보고

– 그럼 난 무슨 “쟁이”인걸까, 아니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거라도 있을까.
– 스스로를 “쟁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경력과 생각이 쌓여야하는 걸까 (내공이라는 말은 안쓰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