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Excel

오랫만에 엑셀을 열고 분석 작업을 좀 했다.

어디선가 읽어보니 1년인가 2년이 지나면 (해당 분야 종사를 안하면)
전문성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서인지
아니면
키보드 구성이 달라서인지 (회사에 있을 때에는 인체공학 키보드 -> 방콕에서는 일반 키보드)
좀 버벅거리고 분석도 바로바로 머릿속에 안되어서
시행착오를 조금 겪었다.

나도 엑셀은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못한다는 말은 안들었는데
기분이 묘하다.

손에 익으면 금방 괜찮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