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옷
나이가 들고 특히 회사를 그만두면서
옷을 사는 패턴도 바뀌었고
옷 구매액 자체도 크게 줄었다.
여릉이 다가오면서 가장 좋아하는 옷이
바로 이 유니클로의 Dry EX 폴로셔츠다.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땀이 빠르게 배출되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더운 여름에 참 좋다.
방콕 오기전에 한국에서도 몇점 샀는데
도쿄에서도 또 할인하기에 몇점 더 샀다. 아내가 뭐라 할 것 같긴 한데…
우리나라 SPA브랜드들도 조만간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