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주안점

7월은 정확히 만 40세가 되는 달이자
내 인생에서 또다른 시작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을 시기가 될 것 같다.

때문에 이번에는 방콕에서 조용히 머물면서
(초반에 4일은 오랜만에 도쿄에 있는다)

남은 인생의 절반 (혹은 그 이하)를 대비하는 내 마음가짐과
사업의 방향과 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어떤 원칙을 지켜나갈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읽고, 듣고, 보고, 고민하여 하나하나 정할 마음과 종이에 새겨둘 생각이다.

그게 이번 6월의 최대 우선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