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 New Face
아무리 B급 정서를 표방하는 가수이고
그것으로 전세계적 인기도 얻었다지만,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자기가 가사를 썼다는 곡이
“침착하게 서로서로 살살 알아볼까나,
오빠 차 핸들 살살 돌려볼까나,
모르는게 약이야,
객관식은 첫 눈에 찍는게 답이야,
궁합이 떡인지 살살 맞춰볼까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맞혀 볼까나,
알면 병이야 어서 나를 따,
너의 맥주병이야 님의 뽕이야”
따위의 되도않은 운율 맞추기를 곁들인 저급한 가사라니.
이 사람은 원래 이정도밖에 안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B급이 아니라 쓰레기이다. 쓰레기는 급을 따지지않고 그냥 쓰레기다.
그리고 곡의 구성과 댄스는
MC Hammer의 Can’t touch this를 많이 참고(?)한 것 같다.
특히, 빌보드 시상식에서 PSY가 MC Hammer와 콜라보레이션 공연할 때 춘 춤이 많이 나온다.
어딜 쳐다보는 거냐고
솔직히 너 그래 너 생판 처음 만난 너
왜 널 쳐다보는 거냐고
궁금해서 설레서 낯설어서
uh 두근 두근 두근 워
침착하게 서로서로 살살 알아볼까나
오빠 차 핸들 살살 돌려볼까나
모르는게 약이야
객관식은 첫 눈에 찍는게 답이야
뜨거운 fyah
너의 맘 나의 맘 두근 두근 두근 워
사람 새로운 사람
너무 설레어서 어지러워요
만남 새로운 만남
너무 설레어서 미치겠어요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원래 이런 사람이냐고
아니올시다 이거 봐봐
눈을 맞춰야 눈이 맞아
지금 작업하는 거냐고
솔직히 yes 그래 yes 오 yes
uh 두근 두근 두근 워
궁합이 떡인지 살살 맞춰볼까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맞혀 볼까나
알면 병이야 어서 나를 따
너의 맥주병이야 님의 뽕이야
너의 맘 나의 맘 두근 두근 두근 워
사람 새로운 사람
너무 설레어서 어지러워요
만남 새로운 만남
너무 설레어서 미치겠어요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두근 두근 두근 워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예이 예이 예이 예 all right new face
예이 예이 예이 예 all right new face
두근 두근 두근 워 new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