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5년전부터 27인치 모니터 2대를 쓰고 있었다.
하나는 5년된, 다른 하나는 10년된.
(그러고보니 나도 tech savvy한 것이 10년전에 27인치 LCD모니터를 썼었다.)
이런 오래된 모니터들은
색상 조정이 잘 되지 않아서 사진 편집에 불리하다.
모니터에서 표현된 색상이 인화한 색상과 다를 확률이 컸다.
사진 편집을 자주 하다 보니 제대로 색상을 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아서
이번에 모니터 2대를 모두 바꿨다. (한대는 5년 무상보증기간이 남아있어서 다행히 중고나라를 통해 팔 수 있었다)
한 대는 27인치 4K 모니터, 다른 한 대는 32인치 4K 모니터.
두 모니터가 색상이 정확하게 표현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놓인다.
4K 모니터라 글자가 매우 깨끗하게 보인다.
기술의 발전이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