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New Home

새로운 홈페이지를 생각한 것은 거의 6개월 전이었다.

홈페이지 제작업체 한군데에게 계약금 사기도 당해서 작은 돈이나마 몇달간 저당잡혔고 (나중에 돌려받았지만)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좋은 업체를 만나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완성했다.

워드프레스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테마(skin같은 것)를 쓰면 쉽게 만들었겠지만

그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하면서 더 많은 노력과 비용과 시간이 흘렀다.

그래도 내가 제일 많이 자주 볼 홈페이지인데 내가 좋아하는 형태로 만드는게 좋다는 생각에 투자를 했다.

아직도 완전치는 않아서 많은 부분을 신경쓰고 손봐야한다. 당장 사진갤러리부터 어떤 것을 쓸지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이다…